If God promised to grant me talent required for whatever occupation I want to have, I would tell him without hesitation that I would like talent to be a mathematician. | 만약 하나님이 저에게 무슨 직업을 제가 갖고 싶어하든지 그 직업에 필요한 재능을 주신다고 저에게 약속하신다면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하나님께 저에게 수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재능을 달라고 할 것입니다. | |
The people I admire the most in the world are mathematicians. |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수학자거든요. | |
Next, physicists and other scientists. | 그 다음으로 물리학자와 기타 과학자들입니다. | |
And then engineers. | 그 다음은 공학자들입니다. | |
Why? Because they are smart people and look so cool. | 왜냐고요? 그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고 또 멋있으니까요. | |
I really really admire and look up to them. | 저는 정말 정말 그런 분들을 존경합니다. | |
However, unfortunately, I don't possess any of the intellectual faculties to be a math or science person. | 그렇지만 불행히도 저에게는 그런 수학자나 과학자에게 필요한 지적 능력이 없어요. ㅠ.ㅠ | |
But I have lived a physicist. | 그렇지만 물리학자와 살아본 적은 있습니다. | |
Once, I got the rare opportunity to spend a few months with a physicist as her roommate at a college dormitory room. | 어떤 물리학자 분이랑 같이 룸메이트가 되어서 대학교 기숙사 방에서 몇 달동안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 |
Imagine my thrill when I first met her! | 제가 처음 그 분을 만났을 때의 흥분을 상상해 보세요! | |
She was a Russian professor - Russian by ethnicity, her father was Russian - but Ukrainian by nationality her home is in Kiev - at a college which belonged to the same foundation as the high school I worked for that winter. | 그 분은 러시아 교수님이셨는데 (민족은 러시아인이었고 국적은 우크라이나였습니다.) 그 해 겨울에 제가 근무했던 고등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의 대학교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 |
It was exciting enough to get to know a foreigner - she was the first Russian I ever met and I started to learn Russian influenced by her- but what was more great was that she was no ordinary person, but a physicist! Wow! Isn't it great? | 외국인을 만나는 것만 해도 신나는데 (교수님은 제가 만난 처음으로 만난 러시아인이셨습니다. 교수님의 영향으로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했지요.) 교수님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물리학자였습니다. 와! 대단하죠? | |
'So, this is what a physicist looks like,' I thought to myself when I learned about her profession. | '물리학자는 이렇게 생겼구나' -_- 교수님의 직업을 알게 되었을 때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 |
When we lived together, I closely watched every movement of hers! | 같이 살면서 교수님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했습니다. | |
She showed me a thesis she was working on; although written in English, it was full of big physics jargon, thus unintelligible to me. | 교수님은 저에게 집필 중이셨던 논문을 보여주셨는데 영어로 쓰여 있기는 했지만 물리학 전문 용어로 가득차 있어서 저에게는 이해 불가였습니다. | |
My surprise didn't end there; I learned that her brother was also a physics professor teaching at a college in the U.S. | 또 저를 놀라게 한 것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남동생도 또한 미국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
They are genius sister and brother. | 천재 남매인 셈이지요. | |
I wish I had half of their intellectual faculties. | 그분들 지적 능력의 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
After I met her, I sometimes mentioned her when teaching my students in class; then they start to look at me with their eyes wide open. | 교수님을 만난 이후 저는 가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교수님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봅니다. | |
'Do you know a physicist?' They are obviously impressed. | '선생님이 아는 물리학자가 있어요?' 학생들은 감명을 받은 표정입니다. | |
'Yes. She is Russian.' They get more impressed. 'Is She Russian?' | '네. 러시아 사람이에요.' 학생들은 더 놀라워합니다. '러시아 사람이라고요?' | |
'Yes. That's why I started to study Russian.' | 네. 그것 때문에 러시아어 공부를 하게 됐어요.' | |
'Do you speak Russian?' | '선생님 러시아어 할 줄 아세요?' | |
At this point, the kids become awed. Hee hee. | 대화가 여기까지 오면 학생들은 경외감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히히 | |
It's good to know a physicist! | 물리학자를 안다는 건 좋은 거에요! |
2012-09-22
Once I Lived with a Physicist! 저는 한 때 물리학자와 같이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Однажды я жила с физик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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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Students are afraid that also studying them physics ^_^
ReplyDeleteAlthough I hate math and physics I also wished to become a scientist of anything containing mathematics
영란님 This is a very interesting story
I think you're very enjoyed with her and she is too
Thank you for your comment! Yes, I enjoyed living with her. It was such a great honor to live with a physic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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