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3

Yesterday I attended a teacher training session for innovation school teachers 어제 혁신학교 교사 연수에 갔다 왔습니다. Вчера я была на тренинге для учителей новаторской школы


The venue was Gyeonggido Education Welfare Integrated Center.장소는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였습니다.Местом проведения былЦентр Интеграции Образования и Благосостояния, Кьёнгидо.
It was for introducing the teachers who were transferred to  innovation schools to the main idea of innovation school.혁신학교란 무엇인지를 혁신학교에 전입한 선생님들께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Собрание проводили для того, чтобы представить переведённым  в новаторскую школу учителям, главную идею этой школы.
The place was a little difficult to find.근데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는 좀 찾기 어려웠습니다.Но центр было немного трудно найти.
The school inspector in charge of innovation school stated that there were no established programs about innovation school, 혁신학교를 맡고 계신 장학관님께서 혁신학교가 꼭 해야 하는 정해진 프로그램 같은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Школьный инспектор, отвечающий за новаторскую школу, заявил, что нет никаких установленных программ для новаторской школы,
except for the fact that innovation school aimed for the three principles of Gyeonggi education: democratic independent community,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 and creative intelligent education.혁신학교가 경기도 교육의 3대 원칙인 민주적 자치 공동체, 전문적 학습 공동체, 창의 지성 교육을 지향한다는 것을 빼고는.кроме того, что новаторская школастремится ктремпринципамобразованияКьёнгидо: демократическоенезависимоесообщество, сообществопрофессиональногообученияитворческое интеллектуальноеобразование.
She added that if schools and teachers didn't start innovation, in the near future a large number of them might have been gone.장학관님께서 혁신을 하지 않으면 10년 후쯤 교사가 많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Она добавила, что если не делать нововведений, то приблизительно в десятилетний срок  много учителей может уйти.
What? I just got hired!뭐에요! 올해 겨우 임용됐는데!Что?! Меня ведь только что приняли на работу!
That remark made me strongly want to be an innovative teacher. 혁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ㅋㅋЭто замечание заставило меня сильно захотеть стать учителем-новатором.
Two teachers from innovation schools reported how they had  operated their schools; playing classical music at the school gate in the morning, school music festivals, farming experience, the student body drawing up their own budget and spending it, etc. 혁신학교에서 오신 두 명의 선생님께서 학교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등교길에 클래식 음악 틀기, 학교 음악제, 농사 체험, 학생회가 직접 예산을 짜고 집행하기 등등.Два учителя новаторской школы  рассказали о методах управления в школе; проигрывание классической музыки у входа в школу по утрам, проведение школьных музыкальных фестивалей,  приобретение опыта ведения сельского хозяйства, составление своего собственного бюджета и расходов студенческой организацией и т.д.
It was all very impressive.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Это было очень впечатляюще.
One of them said that their goal was to make a school to which the teachers wanted to send their own children, a school where students are happy.선생님들 중 한 분이 혁신학교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교,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Один из них сказал, что их главная цель –  создать такую школу, в которую учителя хотели бы отправлять своих детей, школу, в которой ученики были бы счастливы.
I thought I wanted to make such a school even though I have no child of my own.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저도 그런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Я подумала, что очень хочу создавать такую школу, хоть у меня ещё нет детей. 

32, 35, 46 번 등을 타고 수원북중학교, 보훈청 정류장에서 내린다. 장훈대라는 표지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


걸어가다 보면 저 위 초록색으로 경기도교육청이라고 쓰이는 표지판이 보일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지만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로 가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간다.


그러면 이렇게 된 곳이 보이는데 저기 위쪽으로 난 길로 가면 안 된다. 나는 저기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야 한다.


저기 왼쪽 중간쯤에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이라는 곳이 보이는가? 그 뒤에 바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있다. 버스 정류장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데 표시를 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경기도 교육연구원 뒤에 저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라고 써 있는 어두운 건물이 목적지이다. 이거 보고 되게 반가웠다. ^^


대강당 내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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